해마다 농사라곤 손바닥만하게 짓지만
게을러 풀밭으로 만들기 일수다.
그 전에 세계일보 이국장이 신문지까는 거 본적이 있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나서 골에 신문지를 깔았다.
마침 비가 와서 촉촉하게 젖으며 흙에 빠짝 달라 붙은 것 같다.
잡초가 많이 잡힐까 모르겠다.
이제 백수가 됐는데 부지런해야 되는데 이렇게 꾀만 두려 댈라는지 모르겠다.ㅎㅎㅎㅎ
이제 동두천 장에 가서 김치꺼리를 준비해 왔다.
요즘 우리 집 김치 참 맛있다.
오늘은 3가지를 담는 모양이다.
배추김치, 총각김치, 물김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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