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콩대가 다 쓰러졌다.
안타까워서 난리다. 콩 다썩는다고.
잠시 비 그친 사이 둘이 나가 콩을 땄다.
한 고랑이지만 그래도 꽤 된다.
지난 6월말에 감자 거둬들이고, 텃밭에서 두번째 생산물이다.
강낭콩이 참 이쁘다.
한 동안 맛있게 먹겠다.
요놈들 봐라. 진짜 보석이다.
손이 빨라 내보다 훨씬 많이 한다.
플라스틱 한 통 따서리 냉동실에 넣어 놨다. 두고두고 먹어야지.
긴 장마에 콩대가 다 쓰러졌다.
안타까워서 난리다. 콩 다썩는다고.
잠시 비 그친 사이 둘이 나가 콩을 땄다.
한 고랑이지만 그래도 꽤 된다.
지난 6월말에 감자 거둬들이고, 텃밭에서 두번째 생산물이다.
강낭콩이 참 이쁘다.
한 동안 맛있게 먹겠다.
요놈들 봐라. 진짜 보석이다.
손이 빨라 내보다 훨씬 많이 한다.
플라스틱 한 통 따서리 냉동실에 넣어 놨다. 두고두고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