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장마속에 핀 꽃들

eungi5 2013. 7. 16. 04:14

긴 장마속에서 밭의 식구들은 그래도 제 할 일 다한다.

예쁜 꽃 모습을 몇 장 담았다.

데코앞 백합

활연화잎

빗속의 활연화

도종환의 접시꽃이 생각난다.

 

울금- 칸나처럼 씩씩하게 잘 자란다. 100%다.

진짜 이쁘다. 도라지꽃.

당귀 꽃잎

사랑초. 온 화단에 잘 퍼지고 있다.

명자 열매. 가을에 발효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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