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홍이 작성한 글.-
오늘 8월15일 옛동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50년전으로 시간여행을 시작합니다.
회식하는 모습
부산친구들.
동창회 진행하는 집행부
서울회장의 한말씀.
부산회장 복규의 한 말씀.
전부 다같이 한 장 찰깍.
-여기서부터는 내가 작성한 내용.-
올해도 광복절. 밀주초 17회 동창회가 어김없이 열렸다.
해마다 국경일인 광복절. 친구들 만나는 날이다.
서울에서는 하루전에 내려가 전야제를 하고.
다음날 동창회 참석한다. 올해는 승곤, 정수와 같이 서울에서 3명이 참석하였다.
14일 오후 7시 반.
덕수하고 정율이가 역으로 마중을 나왔다.
전야제 장소에 도착하니벌써 친구들 칠팔명이 자리를 하고 있었다.
또 일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반갑다.
정겨운 전야제를 치르고.
다음날 아침은 회장댁에서 준비한 얼큰한 추어탕으로 먹고
광복절 11시에 다 모였다. 올 해는 한 35명이 모인 것 같다.
서울, 부산, 마산, 울산. 아무래도 본 고향을 지키는 친구들이 제일 많다.
특히나 올 해는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50년이 되는 해다.
다들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올 해도 집행부에서 참기름, 참깨. 수건을 준비해서 일일이 나눠주었다.
하회장을 비롯해서 집행부, 해마다 수고가 많다.
친구들 땜에 우리가 이렇게 재밌게 일년에 한번이라도 모이고, 친구들 얼굴이라도 보는 것 같다. 늘 고맙게 생각한다.
성홍이 올린 사진에 추가해서 몇 장 더 올린다.
의식을 진행하는 집행부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새 낙안재 2013. 9. 16 (0) | 2013.09.16 |
---|---|
연막소독 (0) | 2013.08.21 |
김장 배추, 무 파종 완료 (0) | 2013.08.13 |
119 벌집제거 출동 (0) | 2013.08.11 |
뒷벽면 단열공사 (0) | 201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