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장이 모기퇴치한다고 연막소독을 했는데
우째된 일인지 작년부터 안온다.
내가 소독기를 사서 소독하는 걸 알아서 인가.
하도 소독하러 오지 않으니 할 수 없이 소독기를 구입해서 직접 소독을 한다.
산아래 집이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모기가 많고
또 독하다.
특히 쬐끄만 깔때기란 놈의 위력은 대단하다.
모기 반정도밖에 안되는 녀석이 한 번 쏘면 엄청나다.
그제 소독을 했는데 오늘보니 또 모기가 있어 할 수 없이 오늘도 소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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