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에 텃밭갈무리를 하고 벌써 감자를 심었어야 하는데 올해는 조금 늦은 감이 있다.
유럽을 다녀오고난 다음 영농회장이 밭을 일구었다. 어제.
어제, 부랴부랴 두 이랑을 멀칭을 하고, 하우스안에 있던 싹이 돋은 감자를 심었다.
감자는 종자를 사와서 심어야 하는데, 해마다 그냥 작년에 있던 감자를 사용한다.
수확량이 줄지도하지만.
올 해는 감자와 고추, 그리고 참깨만 심으려 한다.
하우스 안에는 평소 집에서 먹는 채소류를 심고.
두 식구가 먹으면 얼마나 먹으려고.
상추, 쑥갓, 토마토, 오이... 머 이런 거.
소일꺼리로는 참 좋다.
규돈 회장이 밭을 일군다.
감자 넣고.
오늘 아침에 멀칭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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