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 가서 일반고추 50개, 청양 50개 사왔다.
요즘들어 도저히 청양을 먹을 수 없어 안사려했는데, 썰지 않고 된장에 넣으니 오히려 칼칼한 것이
맛이 있다.
하우스 안에는 고추, 토마토, 방울토마토, 가지, 오이, 또..... 상추, 쑥갓, 마늘 몇 쪽, 파, 케일....
가지 수는 꽤 많다.
두 식구 먹는 거, 양이 많을 거 뭐 있나. 이거저거 여러가지 심어서 맛이나 보지.
이제 들깨만 남았나.
아, 윗집에서 고구마 심고 남았다고 순을 가져 왔다.
한 이랑 심는단다.
안식구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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