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아침이 기다려진다.
여기저기서 꽃이 연달아 터져 나온다.
온통 물감을 들이 부어 놓은 듯.
라일락, 명자꽃은 슬슬 져가고, 황매화, 매발톱, 할미꽃, 튜립.... 은 터져 나오고.
참 이쁘다.
구경해 볼까.
황매화. 딱 한송이 피었다.
요 친구는 빨간색 매발톱
요친구는 파란색 매발톱.
좀 지져분해 보이지만 이 친구는 할미꽃. 아래 모두 다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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