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품사진

陣中吟 이충무공

eungi5 2016. 7. 11. 18:56

陣中吟             이충무공


天步西門遠 君儲北地危 쌍을저.태자,세자.

      임의수레 서쪽으로 멀리 가시고, 왕자들은 북쪽에서 위태하고

孤臣憂國日 將士樹勳時

      외로운 신하는 나라를 근심하는 오늘, 장사들은 공로를 세울때로다,

誓海魚龍動 盟山草木知

      바다에 맹세함에 고기와 용이 꿈틀데고, 산에 맹세함에 초목까지 알고있네

讐夷如盡滅 雖死不爲辭

      이 원수 모조리 무찌른다면 내 한 몸 이제 죽은들 사양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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