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품사진

對酒憶賀監-이태백

eungi5 2016. 7. 8. 19:46

對酒憶賀監 - 李太白 詩

(술을 대하고 하감을 생각하며) 賀監:賀季眞, 知章의 벼슬이 秘書監.

 

四明有狂客 사명산에 기인이 있으니 四明山:중국 절강성 영파시에 있는 산.

風流賀季眞 풍류로 이름 높은 하계진

長安一相見 장안에서 서로 만나자

呼我謫仙人 대번에 적선이라 나를 불렀지 謫仙人하늘에서 인간세에 내려온 신선

昔好盃中物 예전에 그토록 좋아하던 술

今爲松下塵 이제는 소나무 밑 한줌 티끌인가

金龜換酒處 금귀를 선뜻 끌러 술과 바꾸던 일 金龜관리가 차고 다니던 거북모양의 인장

却憶淚沾巾 다시 생각하면 눈물에 손수건 젖네

: 물리치다.물러나다.어조사(語助辭).되돌아가다.도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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