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안식구 급하게 산으로 올라 같다.
올들어 처음이다.
작은 가방을 가지고 올라가더니 한 가방 주워왔다.
잠시후 또 올라가더지
이번에는 아까 보다 훨씬 많다.
아직 맛이 별로다.
햇볕에 좀 말렸다 먹어야 겠다.
그리고 오늘,
아침 식사한 다음 산으로 올라가더니
작은 가방 하나에 수건에 싼 것 하나.
그리고
가방이 부족해서 바지 주머니에도 가득 담아왔다.
바야흐로 승교씨 신나는 계절이 시작되었다.
한 보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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