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출장이 있다고,
그리고 지 누나가 입원도 하고 있어 명절 이틀전에 상경했다.
마침 그날이 재왕절개 수술을 한 날이다.
모두 정신도 없고, 어수선하고.
집으로 바로 와서 저녁을 먹었다.
다음 날,
병원에 문병을 하고 양수리 산소에 성묘를 했다.
돌아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저녁 거리를 사왔다. 전어회와 오리 훈제고기.
오리 훈제는 애들이 잘 먹는다.
신서방까지 와서 저녁을 먹고 병원으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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