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 거실 앞 유리창에 결로가 생겨 물이 줄줄 흐른다.
이거 어쩌면 막을까....
결로가 생기는 거는 어쩔 수 없는거고, 밑으로 흐르면 샷시로 흘러넘치지 않게 턱을 만들었다.
그런데 넘치지는 않는데 받침샷시에 결로가 생겨 아래 도배벽지를 적시니 벽지에 얼룩이 생긴다.
벽지에 곰팡이가 생겨 새로 수성페인트로 칠을 했는데 궁리끝에 샷시위에 를 발랐다. 혹시나 안생길까....
오늘 아침에 보니 역시나.
한쪽부분이 밖에 노출이 되어 있으니 결로가 생기지 않을 수가 있나.
조금이라도 나을까 싶어 수성페인트로 바깥부분을 도색을 했다. 오늘.
몇 번 해야겠지. 조금을 나아지리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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