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결로방지 작업

eungi5 2016. 11. 27. 18:23

날씨가 추워지니 거실 앞 유리창에 결로가 생겨 물이 줄줄 흐른다.

이거 어쩌면 막을까....

결로가 생기는 거는 어쩔 수 없는거고, 밑으로 흐르면 샷시로 흘러넘치지 않게 턱을 만들었다.

그런데 넘치지는 않는데 받침샷시에 결로가 생겨 아래 도배벽지를 적시니 벽지에 얼룩이 생긴다.

벽지에 곰팡이가 생겨 새로 수성페인트로 칠을 했는데 궁리끝에 샷시위에   를 발랐다. 혹시나 안생길까....

오늘 아침에 보니 역시나.

한쪽부분이 밖에 노출이 되어 있으니 결로가 생기지 않을 수가 있나.

조금이라도 나을까 싶어 수성페인트로 바깥부분을 도색을 했다. 오늘.

몇 번 해야겠지. 조금을 나아지리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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