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 가원이가 요즘 생활하는 것이 참 재미있다.
자주 싸우기도 하지만- 주로 연서가 단초를 제공하는 편.
그리기, 만들기 등 아주 재밌게 하고 있다.
연서는 바느질을 한다고 무언가 꼬매고있고, 가원이는 그리기 만들기가 열중이다.
이놈들 보기가 참 좋다.
무언가 열심히 하다 또 연서가 약 올려 한참 법석을 떨다 또 집중해서 무언가 하고,
요새는 애들 덕분에 참 사는 맛이 난다.
연서가 바느질하는 모습- 제법이다.
도토리 묵으로 소꿉장난- 그릇마다 조금씩 떼어 올려 놓았다.
머리핀을 만들어 머리 꽁지에 꽂고 놀고 있다.
잠자다 일어나기 싫어 장난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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