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현호 내외 방문

eungi5 2017. 3. 11. 17:02

경무 친구 전현우가 주례를 요청해 왔다.

나이가 서른 여덟. 건축을 하고 있단다.

신부가 될 친구를 간호사. 동두천 사람이란다.

애들이 선남, 선녀다.

4월 22일, 지난 번 은미가 결혼했던 그곳인 것 같다.

현우는 수년전 부친이 별세하셨단다.

벌써 주택은 마련이 되어 있는 모양이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젊은이들, 재미있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기 바란다.



 

 

 

..기념으로 휘호를 하나 써 주었다.

늘 감사하면서 생활하고,

배려하면서 생활하고,

용서하면서 생활하고,

그리고

서로 공경하면서 생활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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