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김장 모종을 냈다. 배추 100개 정도. 무우 두이랑.
예년에는 텃밭을 갈아엎고 새로 이랑을 만들었는데,
올해는 밭의 위치를 바꾸어 전에 배추심었던 자리에는 들깨를 내고,
콩을 심었던 자리에 김장 모종을 심었다.
그러니 비닐 멀칭했던 것을 반을 갈라서 안에 거름을 하고, 토양 살충도 하고
배추 모종을 내고, 무우는 씨앗 파종을 했다.
지금 상황으로는 2가지 모두 엄청 잘 자란다.
무우가 발아가 잘되어 밀식이 된 것을 솟궈 주었다.
솟군 무우 순으로는 나물을 하실라나...
가을에 먹을 상추모종도 잘 자라고 있고
삽목하여 기른 고무나무와 폴리셔스도 싱싱하게 자라고.....
장미 삽목한 거 9그루도 잘 자라고 있다.
내년에는 활짝 꽃을 피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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