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온 비로 상쾌한 아침이다.
그동안 반송 전지작업하고난 소나무 가지를 쌓아두었는데, 오늘 가져다 버리는 작업을 했다.
일륜차에 싣고 몇 번 산으로 가져다 버렸다. 빡세다.
속이 다 시원하다. 여기다 뭘 심어야지.....
집 현관 열쇠를 분실한 후 현관을 잠그지 못했는데, 오늘 철물점에서 손잡이를 사왔다. 2key짜리.
42000원.
기술이 필요할거 같아 기사(?)를 오라해서 같이 작업을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작업이 끝났다.
사람 불렀으면 기본이 십만원이었을 텐데...
기사 수리비 대신 술값이 들어갔다.
.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죽 (0) | 2019.05.29 |
---|---|
요즘 낙안재(5/28) (0) | 2019.05.28 |
셋째 처남 퇴원 (0) | 2019.05.17 |
스승의 날 (0) | 2019.05.15 |
돈냉이 (0) | 201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