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에 강원도 애들이 보내 온 황금죽에 꽃이 피기 시작했다. 조그맣게.
그르려니 했었는데,
그 향이 장난이 아니다. 꽃 한 송이의 향이 온 집안을 진동하게 한다.
이름 그대로 황금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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