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손목 보호대

eungi5 2019. 6. 25. 14:53

작년 봄, 배드민턴을 치다 손목이 키끈거려 중단하고 몇 차례 치료를 받았으나 별로 차도가 없어 그냥 쉬었더니

올 해 와서는 통증이 거의 없다.

아마 쉬어서 그러리라.

며칠 전부터 살살 다시 시작했는데, 다시 손목에 신호가 온다. 어제.

치지 말까 하다 재미있는 운동을 못하는 것이 아쉬워 손목에 보호대를 차고, 팔토시까지 하고 했더니,

어제보다는 훨씬 낫다. 보온과 근육보호가 효과를 본 모양이다.

아직 건강에 대하여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손목에 신호가 오는 것이 조심하라는 신호인듯.

가볍게 운동하고, 건강관리하면 괜찮치 않을까 싶다.


참 재미있는 것이,

아침에 한 삼사십분 하는 배드민턴 운동이 땀도 쭉 흐르고, 횟 수도 이 삼백회를 치니 참 재미있다.

살 살 매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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