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때 공사가 미비하여 데크에 비가 들이쳐 몇 해를 고생을 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 큰 맘 먹고 시작했다. 머리속에 계획을 세우고.
건축 자재상에 가서 각목1개, 라이트 2장. 못 1000원어치, 물조리 1개를 사와 원래 채양에 나무를 덧대고, 그 위에 라이트를 고정시키고, 못을 박는 것으로 끝.
진작 이렇게 했으면 도색이 이렇게 다 벗겨지진 안았을텐데..... 다 해 35천원 들었다.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일러실 온수통 오버이트 (0) | 2021.06.03 |
---|---|
황금죽에 꽃대가 나왔다. 3년만에. (0) | 2021.06.03 |
전원일기(꽃 모종 키우기) (0) | 2021.05.31 |
연꽃 심을 자리 마련 (0) | 2021.05.29 |
산책, 정구지 김치, 연씨앗 발아... (0) | 202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