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은
꺽정이가 놀던 곳이라는데.
그 양반 참
운치가 대단했나 보지요...
기암괴석, 산수절경
골라골라서
여기다 터를 잡고,
탐관오리 들춰내어
주린 민중 도왔다지만
....
그래봐야 도척인 그가
방방곳곳 좋은 봉우리마다
지 이름 남겼으니
어찌 생각하면 부럽기도
하고요.
범은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데
그래서 오늘도
혹 오명을 남길까
전전긍긍합니다.ㅎㅎ
철원 고석정 다녀와서.
꺽정이가 놀던 곳이라는데.
그 양반 참
운치가 대단했나 보지요...
기암괴석, 산수절경
골라골라서
여기다 터를 잡고,
탐관오리 들춰내어
주린 민중 도왔다지만
....
그래봐야 도척인 그가
방방곳곳 좋은 봉우리마다
지 이름 남겼으니
어찌 생각하면 부럽기도
하고요.
범은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데
그래서 오늘도
혹 오명을 남길까
전전긍긍합니다.ㅎㅎ
철원 고석정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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