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씨앗을 파종해 포트에서 발아시킨 꽃모종을 꽃밭에 정식을 하였다.
키 작은 7종류의 백일홍과 역시 키작은 해바라기 모종이다. 한 이삼년 자라는 대로 두었더니 마치 풀밭인 거 같아 키가 작은 품종으로 바꾸기로 했다. 2월에는 튜울립 구근 50개를 심어 봄동안 이쁜 모습을 보았는데, 곧 백일홍과 천일홍, 해바라기, 패랭이꽃 등으로 가을까지 뜰을 뒤덮을 거 같다.
철쭉과 꽃 잔디, 그리고 수선화 등은 이미 다 져버렸고, 지금은 해맞이꽃이 활짝 피었다. 늘 이쁘게 나타나 주어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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