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기

경무 내외가 오면서 화분 2개을 가져왔다. 예쁘다. 꽃이 참 예쁘다.

2008년 지행초에 부임하니 제일 막네로 김성은 선생님이 있었다. 순진하고, 착하고, 그리고 학생지도에 능동적, 적극적이었던 선생님인데. 2010년 공군장교 시험을 봐 공군장교로 입대하였다. 오산비행장에 근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 송신에 부임하고 교문에 부임축하 현수막..

교장실이 건조하여 얼른 생각한 것이 수족관이다. 유리 어항을 사려면 보통 몇 십만원은 주어야 하는데 벽돌로 주위를 만들고, 비닐을 깔아 모래 넣고, 물 넣고, 분수기 집어 넣었다. 한 쪽은 작은 실내 화단을 꾸미고.... 훌륭하다. 올 한해는 이걸로 습도 유지는 끝나겠다. 한 오만원 정도..

3. 28 교장 취임 축하차 오사모 회원이 다녀 갔다. 강영범교장, 이상용교감, 임순옥교감, 권혁란교감 4명. 안양, 안성, 오산, 화성 먼 거리 임에도 와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의정부 박교감은 전화로 안부 전화했다. 대포항에서 저녁 대접하고 보내 드렸다. 뭐 제일 먼저 교장된 ..

3. 22 어제 지행 가족이 다녀갔다. 이광훈교장, 전명희선생님, 김혜경선생님, 장영선선생님, 홍현숙선생님, 임향자선생님, 김지원선생님, 조용미선생님 보통 일상적으로 학교를 옮기게 되면 전임지 선생님들이 예의로 방문하지만 이 먼 평택까지 교장취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심에 대하..

많은 분들이 교장취임 축하 화분을 보내 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기록으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