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탈피 작업 작년에 주워두었던 은행이 알갱이가 너무 잘아 탈피를 포기하고 우려나온 액으로 유기농 약제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아침에 보니 그런대로 괜찮은 거 같아 작업을 했다. 프라스틱 통 한 통 가득한 것을 시간에 꽤 걸리겠다 했는데, 오전에 끝났다. 한 서너되 될까... . 한 두세되 정도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20.03.30
신서방 보내 온 택배 가원이 그린 그림을 보내라 했더니 이거저거 보내왔다. 가원이, 표현하는 솜씨가 제법이다. 제대로 표현했다. 택배에 든 과자. 지난 번 갔을 때, 보니 px에서 사왔다는 면도기가 성능이 아주 좋다. 이번에 같이 보냈다.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20.03.24
30회 동문과... 깝깝해서 도저히 못 참겠다고 후배님들이 연락해 왔다. 코로나 몰래 만나자고... 한 잔 하고 왔다. 박수경, 손종욱, 송원도, 최무성, 강창선.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20.03.21
춘천 방문 50년 지기 沼軒가족과 춘천에서 만나 식사를 하고 왔다.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나이 들수록 아름다워 보인다. 어머니 대접해 드리라고 닭갈비 세트를 준비해 싸준다. 고맙게도....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20.03.20
어진향차 어진향차를 소개 받고, 경동시장 강사장에게 부탁하여 세가지 차를 받았다. 정향, 곽향, 소회향 맛도 부드럽고, 향이 은근하여 먹기에도 좋다. 값은 3만원. 마시고, 뿌리고, 옷의 주머니에도 넣어두고..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20.03.18
봄맞이 3월도 하순에 접어 든다. 좀이라도 일찍 채소를 먹으려 씨앗을 넣었는데, 상추, 쑥갓이 제법 올라 왔다. 시금치도. 오늘 열무를 넣고, 수분을 보존으려 신문을 덮어 두었다. 2-3일이면 아마 발아하겠지. 미나리와 달래. 시금치. 상추 쑥갓 열무를 넣고, 신문지로 덮어 두었다. 집앞에 백합이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