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4하동 쌍계사 벚꽃잔치 촉석루를 다녀 온 다음 가까운 하동의 쌍계사 십리 벚꽃길을 찾았다. 하동 IC를 빠져 나오니 벌써 가로수가 길 위를 덮고 있다. 진해 벚꽃축제가 있는 까닭인지 차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까이 갈수록 점차 길이 막힌다. 역시나. 이렇게 아름다운 장관을 사람들이 그냥 둘 리가 있나. 화개..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4.04
13.4.4촉석루 태원이 보고 난 다음 진주 촉석루를 둘러 보았다. 임진란의 최후보루였던 진주성에 학생들고 자주 들렸지만 안식구와 같이 오기는 처음이다. 차분하게 진주성 한 바퀴를 둘러 보았다. 관광객도 많지않은 이른 시간이어서 인지 고즈늑한 분위기에 한바퀴 돌아 볼 수 있었다. 지수문과 안..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4.04
도보여행사진앨범2 3월 19일 아흐래째 낙단대교앞 이정표 낙단대교에서 보이는 낙단보 여기서 출발해서 구미보까지 약 20km 멀리 구미부가 보인다. 구미보 구미보앞에서 인증샷 구미시내 들어서는 다리. 아이그 다리야. 3월 20일 열흘째 구미에서 칠곡까지 20km 3월 21일 열하루째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서 출발..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3.27
도보여행사진앨범1 3월 11일-첫째날 첫째날 양평길을 걸으며 옛날 경원선 길을 자전거길로 만들었다. 여주 이포보의 모습 쉬어가는 자전거 길 길이 끝이 없다. 3월 12일 둘째날 이포보를 지나.. 남한강 고수부지을 참 잘 가꾸었다. MB의 최대 치적이랄만하다. 여주보의 모습 강천보는 여주보를 지나 10km 3월 13일..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3.26
3.24 도보여행을 마치고 나서 지난 2월 퇴직을 하면서 첫번째 버킷리스트로 천리길도보여행을 잡았다. 원래는 12월중 출발을 하려고 했는데 엄청난 폭설로 추진하지 못하다 결국 3월에 실시하는 것으로 안식구와 결정을 했다. 결정은 했지만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진짜 하는 것인가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3.24
3.23 제13일째 청도에서 밀양 모교까지 오늘의 여정: 청도군청에서 밀양 밀주초등학교까지 25km 청도에는 추어탕이 유명하다. 청도역 근처에 추어탕집과 고디탕(다슬기, 올갱이)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어제 저녁도 오늘 아침도 추어탕으로 먹었다. 광일이 잘 먹는다. 어제 부산 동생이 청도에서 밀양까지 32km라고 해서 걱정을 했..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3.24
3.22 제12일째 수성못에서 청도군청까지 오늘의 여정: 대구 수성못에서 가창면을 지나 청도군청까지 25km 어제 광일이가 합류하여 같이 도보하는 하루이다. 김해동사장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중 경무의 출산 소식을 받고 기분이 완전히 업되어 과음하였다. 두어병 먹은 것 같다. 그런데도 아침에는 거뜬하다. 정신력인가? 부..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3.24
3.21 제11일째 하산에서 수성못까지 오늘의 일정: 하산리 뉴그랜드모텔- 수성못오거리 24.7km 오늘부터는 도보거리가 다른 날보다 많이 줄어든다. 30km를 넘지 않는다. 그래도 60리 정도는 된다.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 4시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재미있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다. 제1경: 다사읍 쯤 왔을까. 트럭 한..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3.22
3.20 제10일째 구미에서 달성 하산리까지 오늘의 여정: 구미 리버모텔에서 달성 하빈 하산리까지 36km이상. 어제 경우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던가, 시간가는 줄도 모르는 저녁 시간이었다. 덕분에 경우에게서 맛있는 저녁 얻어 먹고....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그넘이 사는 밥 얻어먹겐나... 아침에 출발할 때 몸이 가뿐하지 않..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3.21
3. 19 제9일째 오늘의 여정: 낙동- 구미보- 구미(산호대교 부근 리버호텔) 36.9km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22km뛰고 낙동에서 쉬었다. 길을 잘몰라 상주에서 돌아 오는 바람에 기분이 많이 다운되고 25번 국도를 걷다보니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다. 오늘 아침은 발가락을 밴딩하고 부용식당에서 아침식사..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