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8후배들과 도봉산행2, 3년전부터 산악회 후배들과 가끔 산행을 했었는데, 마침 토요일을 잡아 도봉산행을 하였다. 10시경 만나 만월암을 거쳐 418계곡의 418계단으로 올라 포대정상으로 올랐다. 비가 추적추적오는 관계로 온산이 온통 운무로 덮혔다. 사진이 신비스런 분위기다. 민초샘쪽에서 점심을 먹고 망월사로 내려왔다. 한 3시간반정도 걸렸다. 다들 잘 간다. 재호와 성원은 29회 인호는 30회, 윤태는 32회. 나와 같이 5명이 잘 다녀왔다. 망월사 역 근처 삼겹살집에서 거하게 하산주하고, 2차로 맥주도 한 잔 하였다. 귀한 후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