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품사진 143

안식구 낙관 제작

안식구, 2019년 문인화에 입문하여 1년여 지났다. 그림에 재미를 붙여 매일 붓을 들고 취미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 보기가 좋다. 작년에 낙관을 제작한다하여 한글과 한자 낙관을 거금을 들여 제작하였는데, 영 맘에 들지 않아 전각을 시작했다. 옛날부터 ‘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 이일이 계기가 되어 칼을 잡게 되었다. 그동안 수십개 낙관을 제작했는데, 그런대로 작품이 나온다. 지난 번 박선생님이 두인이 있었으면 해서 만들어 드렸드니 맘에 들어 하신다. 이번 기회에 안식구 낙관도 새로 만들어 주기로 했다. 한글과 한자 두세트. 두인을 만들어 둔 것이 많으니 사용하면 될 것 같고. .

사진/작품사진 202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