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기

다아파트어린이집에서 분유사탕 만들었단다

잠자기전에 할머니가 사다주신 새 잠옷 입고 찰깍❗️

오늘은 가원이가 악기를 가지고 놀은 모양이다. 어릴 때부터 많은 경험하고 나중에 멋있는 사람 되거라.

아마 고성 지역방송에 가원이가 나온 모양이다. 손자들 중에 최초로 방송탔네. 가원이

창원 KBS에서 (주)샘코를 취재해서 방영한 모양이다.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경무의 모습도 나왔다. 그래 맡은 일, 재미있게 열심히 해 보거라. 아부지 기분 좋아 한잔할란다.

다문화 가정행사가 있어서 9시에서2시까지 먹고 놀고 겨울옷 많아 샀어요. 의외로 득탬한 것도 있죠. 가원이는 페이스 페인팅 할때 가만히 잘 있었는데 연서는 안 한대요. 나중에 손에 앰버분홍색 나비를 그려 놓아 줬는데 금새 지우더러구요. 점심은 2000원으로 다양한 나라 음식을 부페..

어린이집에 라온이라는 남자아이가 있다. 연서가 그 아이가 맘에 드나보다. 라온이 좋아. 멋있어... 이런다. 아빠가 멋있어? 라온이가 멋있어? 물으니 당장 라온이란다. 상처받은 아빠.... ㅋ 그 XX 누구야? 자전거 타고 놀자고 해서 끌어 주는데 라온이가 놀이방 들어가는 거 보더니 놀이방 ..

가원이 문화제 다녀 온 모양이다. 미키하고 찍은 사진 잘 간직해 둬라.ㅋㅋ

에미 전화를 지가 직접 버튼 눌러 하는 건지 하루 평균 한 번꼴로 전화를 한다. 마음을 녹이는 건, "할아머니 마니마니 보고 싶어요."하는데 녹지 않을 할베, 할매가 어딨겐나. 저희 아파트촌에 애들 모아 품앗이로 돌보는 시스템이 있는 모양인데 오늘은 쿠키만들기를 한 모양이다.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