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문 번개 모임 추석 명절 다음날, 번개모임. 의정부 무성 후배가 계산 다하고, 택시비까지.... 강창선, 최무성, 송원도, 이기룡, 박수경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9.15
태풍 링링 다녀감 금요일 애들 삼척데려다 주는데, 다음날 7일 태풍 '링링'이 올라 온단다. 서해안을 타고 올라 온다는데, 바람이 엄청 날거란다. 토요일, 집에와서 보니 바람이 엄청나다. 아침에 나가보니 온 마당이 부러진 은행나무 가지가 한 가득이다. 모두 치우다 보니 동이리 경암이 한 이야기기 생각..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9.08
요즘만 같으면... 요즘 같으면 참 좋다. 어떻게 이렇게 오래도록 미세먼지 걱정없이 하늘과 공기가 맑은지.... 먼지 걱정하던 때가 언제였던가. 기억도 없다. 요새 같으면 뉴질랜드가 부럽지 않다. 채송화가 지천이다. 식사 시간을 조금 바꾸었다. 위는 아침 식사 모습. 그리고 점심은 가볍게, 그리고 저녁은..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8.31
장교장과... 모처럼 산길을 걷는다. 마차산 능선길로 동두천까지. 지난 번 남산길 이후 맨발로 걷는 것이 참 편한 것을 느낀다. 중앙역까지 약 7.5km. 쭉 맨발로 걸었다. 힐끗 거리며 보는 사람들. 정신나갔나.... 종로 3가 보쌈집. 두어달만에 만났다.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8.24
채송화 와... 한 여름엔 뜨거운 낮이 되면 채송화는 아침에 꽃을 벌렸다가, 10시가 조금 넘어가면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오무리고 만다. 요즘 기온이 조금 내려가니 꽃이 이렇게 화려할 수 없다. 말 그대로 활짝 폈다. 예쁘다. 삽목해 둔 수국이 뿌리를 내려 분에 옮겼다. 내년엔 꽃을 볼 수 있으려..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8.22
가을 제촉하는 비 어제 김장 모종 내고 마침 비가 오니 다행이다. 남쪽에는 꽤 오는 모양인데, 여기는 땅이 약간 젖을 정도 내렸다. 예보로는 여기가 끝인 모양이다. 배추는 모두 살았는데, 무우 씨앗까지 땅이 좀 젖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세워 둔 참깨는 비닐을 덮어 두었다. 아침에 새로 세웠는데, 제..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8.21
참깨 수확 콩 발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대타로 심었던 참깨를 거두었다. 양이야 얼마되지 않지만 이 재미로 촌에 살고 있다. 오전에 땀 좀 흘렸다.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8.17
회식 비 오는 날 회식하자고 했었는데, 날 잡아 놨더니 비가 오기는 커녕 바람도 슬슬 부는 참 좋은 날이다. 모기도 별로 없고.... 종찬네 내외분, 성은네 내외분, 17년 만에 만난 이상근씨와 함께 뒷뜰에서 회식을 했다. 날씨 좋고, 분위기 좋고... 소주 맥주가 열병이 넘었다. 즐거운 하루였다.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8.17
광복 74주년 광복절 74주년. 채송화와 살찐이. 제일 좋은 친구, 가족이지 머. 하우스 안에 심은 토마토는 요즘 제일 충신이다. 색깔처럼 참 맛난다. 저녁 먹다 본 저녁 노을. 이런 맛에 촌에 살지 머. 비가 조금씩 오고, 바람이 제법 부는데도 재미있게 한 배드민턴. 오늘 기록 303.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8.15
배드민턴 기록 동영상 며칠 전부터 배드민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다. 아래는 동영상 및 기록 모음이다. 8. 12. 183회 2019 8. 15 316회 8. 19. 482회(신기록)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