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매실 복분자 완두콩.. 뒷산에 심은 복분자 따기. 매실도 땄는데, 상태가 영... 오늘 밤에 비가 온다고 해서 완두콩은 완전히 뽑았다. 그 자리에 들깨 모종내려고. 할머니 일하는 거 지키는 살찐이.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7.10
7. 5 스노클 다슬기 자두 영천 처남이 스노클 장비를 보내왔다. 깊이 1m가 넘는 곳에서 쓸 수 있는 스노클 장비를 만들어 보냈다. 당장 둘이서 임진강으로 다슬기 잡으로 나갔다. 근데 머리 정도만 들어 갔는데, 날숨을 쉴 수가 없다. 뭐 이런 경우가 ... 수압이 이렇게 센건가.. 그러고 보니 들 숨도 마찬가지다. 안식..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7.05
앵두 보리수 따기 장미 순을 얻으러 강원농장에 갔을 때 보리수가 엄청 열렸더라. 사장에게 말했더니 얼마든지 따 가란다. 그때가 마침 비가 왔을 때라 며칠 두고 보다가, 오늘부터 장마가 온다고 해서 불이나케 달려가서 보리수와 앵두를 땄다. 둘이서 한 소쿠리 정도 땄다. 그만했으면 된 거 같은데, 여자..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6.26
채송화공원 만들기 퇴직 후부터 모여있는 화분이 넘친다. 가만히 생각하니 여기다 모종을 심는다....? 괜찮은 생각이지. 운동마치고 거름 퍼다가 채송화 모종을 심었다. 화분이 몇 십개는 되지 아마. 데코에 채송화 만발하게 만들어야 겠다. 이쁘겠지..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6.26
손목 보호대 작년 봄, 배드민턴을 치다 손목이 키끈거려 중단하고 몇 차례 치료를 받았으나 별로 차도가 없어 그냥 쉬었더니 올 해 와서는 통증이 거의 없다. 아마 쉬어서 그러리라. 며칠 전부터 살살 다시 시작했는데, 다시 손목에 신호가 온다. 어제. 치지 말까 하다 재미있는 운동을 못하는 것이 아..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6.25
배드민턴 한동안 손목 통증으로 못치던 배드민턴을 다시 시작했다. 안식구가 제법 올린다. 한번에 많이 치면 200개도 넘긴다. 옛날 오남때부터 쳤으니 벌써 30년도 넘었다. 아침 운동으로 제격, 등에 땀이 조금 날 때까지 한 30여분 운동한다.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6.19
발톱 무좀 먹는 치료약 받아 옴. 발톱 무좀 잡기. 나이 들면서 언제부터인지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발톱 무좀을 잡아야지 하며 생각한 것이 참 오래다. 요즘 왼쪽 엄지발톱이 무좀으로 부풀어 오른다. 정도 제법 심하다. 동두천 피부과를 찾아 진찰을 받고 바르는 약을 받아왔는데, 먹는 약은 혈액검사 결과를 봐야한다고..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6.18
1일 2식 1일 2식 평생을 하루 세끼씩 꼭 찾아 먹었던 생활을 바꿔봐야 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지난 6월 4일이다. 매일 세끼씩 차리는 사람도 힘들지만, 직전에 먹은 식사가 아직 소화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또 때가 되어 밥을 습관으로 먹는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지만 갑자기 바꿔야 겠다는 생각..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