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보수 공사 태항산 여행을 떠나던 날, 바람이 엄청 불었던 모양이다. 집에 와보니 싱글이 두장이나 떨어져 있다. 전에 남겨 둔 슁글 두장을 덧대고 고정시켰다. 이런 일어 없어야 할텐데... 다리가 떨린다.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4.16
텃밭 갈이 올 해 농사의 시작이다. 어제 반장이 트랙터로 갈아 엎고, 이랑을 만들었는데, 오늘 새벽 이랑을 정리하고, 비닐 멀칭을 했다. 올해도 봄 농사는 완두콩과 강낭콩이다. 씨앗을 물에 불려 두었으니 내일이나 모래쯤 파종해야지....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4.16
멍게 맛있게 먹는 법 멍게는 그냥 먹으면 아린 맛이 있다. 그러니 많이 먹지 못했는데, 비빔밥으로 먹으니 향이 끝내 준다. 왜 진작 이런 방법을 몰랐을까....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4.08
꽃에 빠지다 안식구 꽃에 빠졌다. 도무지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처음부터 했으면 작가 했을 텐데. 참 좋아보인다.... 그 모습.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4.07
꽃밥 봄이다. 여러가지 푸성귀 나물과 제비꽃, 매화꽃, 앵두꽃을 얹어 꽃밥을 만들었네. 마지막으로 계란후라이 하나 똑. 봄 향기가 가득하다.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4.07
멍게 맛있게 먹는 법 멍게는 그냥 먹으면 아린 맛이 있다. 그러니 많이 먹지 못했는데, 비빔밥으로 먹으니 향이 끝내 준다. 왜 진작 이런 방법을 몰랐을까....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