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 정비 화접 제자들이 토요일쯤 놀러 올 거 같다. 고기라도 구워 먹으려면 불판을 닦아놔야 겠다. 한 2년 안썼으니 때도 많이 끼었을테고... 그라인더로 깨끗이 밀고 식용유를 발라 두었다. 토요일이 기다려 진다. 누가 올라나... 먼지 앉지 않게 비닐로 덮어두었네요.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5.28
고부가 부추 다듬다. 푸성귀에 욕심이 많는 자당이 뚱뚱네 정구지 잘 자란 거 보고 잘라 오라고 시켜 한 바구니 잘라 왔다. 바나나 한 송이 갖다 주고. 그 집 정구지 정말 잘 자랐다. 해마다 시커멓게 자란다. 정구지 김치 담으려나 보다.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5.28
상추, 쑥갓 모종 잘 자란다. 상추와 쑥갓을 직파하면 왜 그렇게 싹이 나지 않는다.. 몇 번을 실패를 하고.... 방법을 바꿔보면 어떨까하고, 모중판에 씨앗을 뿌렸더니 100% 발아가 됐다. 오히려 좀 많이 넣었는지, 너무 많이 나왔다. 진작 이렇게 할 걸.... 현재 먹고 있는 상추 쑥갓을 다 먹기 전에 파종을 해서 연결해서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5.28
감기 뚝! 애들에게서 옮았는지 목감기가 와서 며칠 고생을 했다. 보건소에 가서 약을 지어 먹었는데, 어제, 오늘 훨씬 낫다. 25일 합창도 가지 않고, 한 2주일 고생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모레 두타산도 갈 수 있을 듯. 안식구도 그만한 것 같다. 노인(?)이라고 보건소에서 5일치 1000원 받는다. 좋아..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5.28
복분자 주변 정리 및.... 아침이면 집 주변 풀뽑고, 조금씩 일하면 큰 시간 들이지 않고 항상 깨끗하게 유지가 된다. 요새는 고추, 호박, 오이, 해바라기 모종 심고, 상추, 쑥갓 파종도 하고, .... 거의 정리가 되었다. 뒷산에 심은 복분자 주변에 잡초가 우거져 죽은 가지 치고, 풀을 제거하였다. 나중에 복분자 따기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5.16
술 한 잔 이야기. 옛날 한 농부가 있었다. 가을 걷이 할 때 조심하지 않아 수수 한주머니를 물 항아리에 부어넣었다. 수일후 항아리에서 특이한 향기가 풍겨나왔다. 농부는 놀라며 의아하게 여겼다. 이때 한 선풍도골의 장자가 다가 와서 농부에게 너의 항아리에서 (선인들의)미주가 나올건데 너는 나의 분..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5.14
데크도색 마무리 데크 도색 작업이 날짜 수로는 상당히 끌고 있다. 오늘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하는 날이다. 어제 낮에 높은 곳 도색 다 하고, 아시바 풀고, 오늘은 방부목 오일스테인 도색을 했는데, 양이 조금 부족해서 일부만 남겼다. 며칠 후 스테인만 칠하면 끝난다. 둘이서 수고했다. 마지막 마무리된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