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어데간노.... 도대체 할메 어데간노... 엉엉엉.... 잠시도 할메한테서 눈을 떼지 않는 연서. 화장실에 가도. 개 밥주러 가도. 잠시만 눈에 안보이면 난리다. 화장실 앞에서 할메 오줌도 몬누게 하는 연서씨. 손자이야기/연서 2011.12.27
2011.12.24 신묘년도 거의 저물어 가는 요즘이다. 연서 요새도 잘 자라고 있다. 요새는 누워있다 앉으려하고, 상을 잡고 일어서려고도 한다. 손에 잡히는 것 뭐든지 입에 넣으려들고 할미는 그것 뺐으려 다툼이 대단하다. 연서가 마스코트가 되어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껍질도 까지 않은.. 손자이야기/연서 2011.12.25
아이와 단풍 11.04 아이와 단풍 우리나라에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그 중에 소요산 단풍도 빠지지 않을 것 같다. 원래 자생하는 단풍은 아니지만 벌써 오래전에 식재를 하여 지금은 자생이나 다름이 없다. 어제는 일찍 퇴근을 하여 아이 데리고 안식구와 소요산으로 산책을 나갔다. 수도.. 손자이야기/연서 2011.11.04
2011.09.28연서모습 어디 우리 연서 함 보자. 무슨 새보고 흉내 내노.... 진짜 입봐라. 능글맞게 웃기는.... 하늘이라도 오르겠다. 눈봐라. 누가 당하겐노? 손자이야기/연서 2011.09.28
2011.09.23의 연서 모습 열정에 가득찬 우리 연서의 요즘 모습이다. 눈빛이 범상치 않다. 요새는 연서 땜에 사는 맛이 엄청 좋다. 튼튼하게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손자이야기/연서 2011.09.23
아이 이뻐! 아이 이뻐! 연서가 태어난 지 4달하고 열흘이 지났다. 눈만 마주치면 늘 벙글벙글 웃는 연서가 며칠전부터 뒤집기를 시작했다. 왼쪽으로만 뒤집는데 이젠 몸에 깔린 손을 빼고 제법 잘 논다. 외할미의 지론은 애들은 어릴 때부터 아름다운 환경, 편안한 환경, 예쁜 환경에서 살아야.. 손자이야기/연서 201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