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 의한 민간요법2(혈당수치 관리하기) 10여년 전, 건강검진 결과 그때까지 지극히 정상이던 공복혈당의 수치가 120을 살짝 넘었다. 의사의 말로는 당뇨전단계란다. 약을 먹을 단계는 아니라도 조심하라는 이야기다. 은근히 걱정이 되어 병은 자랑을 하랬다고, 몇몇 지인들에게 자랑을 했더니, 어떤 사람이 망개뿌리를 소개 해 주었다. 망개뿌리를 조사해보니, 한방에서는 토복령이란다. 백봉령은 소나무에 기생하는 혹으로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토복령은 첨이다. 역시 성인병에 좋은 약재란다. 인터넷에서 600g 한근에 8천원에 구입해서 보리차 끓이는데 조금씩 넣어 같이 먹었다. 그랬더니 3개월쯤 후에는 혈당수치가 100이하로 떨어지고, 계속 먹으니 80대로 떨어졌다. 70대까지 떨어지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