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팔불출 겨울방학을 시작한 지 벌써 한달여. 집에서 생활한지 한 열흘정도 그래도 방학이 있기에 이렇게 오래 집에서 생활할 수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상경길에 당산동에 계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와, 한 열흘을 지내면서 소회가 없을 수 있겠는가. 원래 안식구와 시어른들은 사이..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8.01.28
신입생예비소집 정해년 마지막 날 밤을 가족과 함께 간단한 다과를 하면서-물론 술도 조금 있었지만-가족끼리 새해 해맞이를 감악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새벽녘까지 환담을 나누다 늦게 잠든 애들을 깨워 새벽 6시에 집을 출발했습니다. 해마다 해맞이를 감악산에서 했던 나는 하늘에 초롱초롱 빛나는..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8.01.15
2008.1.1 신년 해맞이 정해년 마지막 날 밤을 가족과 함께 간단한 다과를 하면서-물론 술도 조금 있었지만-가족끼리 새해 해맞이를 감악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새벽녘까지 환담을 나누다 늦게 잠든 애들을 깨워 새벽 6시에 집을 출발했습니다. 해마다 해맞이를 감악산에서 했던 나는 하늘에 초롱초롱 빛나는..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8.01.01
감사하는 마음-'카르마경영'을 읽고. 감사하는 마음 아래의 글은 일본 교세라 그룹의 회장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집필한 ‘카르마 경영’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그의 회사 경영철학은 ‘세상을 위하여, 사람을 위해 일한다.’라는 도덕경영, 정도경영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지금은 은퇴하여 불문에 귀의하여 탁발승..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7.12.31
연천의 아롱이 아롱이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립니다. 등산을 계획했다 포기하고 집 환경을 손질하는데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 집 아롱이가 지난 10월에 새끼를 7마리를 낳았는데 점점 커가는 새끼를 어떻게 도저히 키울 방법이 없어 시골(경기 연천)에 살고 있는 義弟에게 맡겨 키웠습니다. 3주쯤 지난..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7.12.30
야식-도토리묵 김치찌개 지금 잠시 밖을 내다보니 겨울비가 촉촉이 내립니다. 겨울비라 을씨년스럽기도 할 것 같은데,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방학을 하고 요즘 며칠 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집이란 원래 사람에게 편안한 안식을 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 주말이면 별장이 되 버린 집에 와서 하루 밤을 지내..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7.12.28
태안사태-감동의 물결 태안사태 우리는 가끔 철저하지 못한 작은 소홀함으로 인하여 엄청난 불행을 겪는 일을 목격한다. 작게는 개인관리의 소홀에서, 가정 관리의 소홀에서 심각한 안전 사고가 일어나고 지켜야 할 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므로 인해 주변에서 재산과 인명의 손실로 까지 이어지는 불행을 보게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7.12.18
07.12.10 가수 스키여행 2007. 12. 10 원래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방학이 시작되면 거의 대부분 학교가 평소에 조금씩 적립을 하여 하루 정도 여행을 떠납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문화재나 볼거리, 먹을거리를 찾아 떠나곤 한답니다. 지난 금요일 마침 놀토이기도 하고 해서 전 직원이 가까이에 있는 스키장으로 스.. 여행이야기/국내여행관련 2007.12.10